오현규 뽑았던 포스테코글루 감독, 토트넘 새 사령탑 합의

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 취임을 앞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[로이터=연합뉴스] (서울=연합뉴스) 이영호 기자 = 스코틀랜드 ‘명가’ 셀틱을 지휘하던 엔지 포스테코글루(57) 감독이 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토트넘과 2년